점프토익300~ 김민쌤짱♥.♥

안녕하세요^^ 저는 점프토익300 오후6:30~9:30분까지 강의를 2달간 들은 박현정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약 10여년동안 영어공부를 해왔습니다만,

영어와는 .. 완벽하게 담을 쌓고 있었습니다.

과 특성상,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토익을 치고, 성적표를 제출해야해서 1학년 1,2학기 때 한번씩 쳐서 제출했었습니다.

그때는 토익이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따로 공부를 한다거나 그런것도 전혀없었습니다.

첫 토익은 자기 발 사이즈로 나온다던데.. 저는 그것보다 아주 조금 더..높게..300점대로 나왔습니다.

솔직히 토익시험장에 들어가서 L/C를 치는동안 수시로 멍을 때리고, R/C를 치는 동안은 문제 한번 읽고 그냥 느낌오는 답 체크하는 식이었습니다..

 단한번도 진지하게 토익문제를 풀어본적이 없었습니다.

남들은 이번 토익이 어렵니, 쉽니 이렇게 얘기를 했지만 저에게는 항상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그저 지루한 2시간이었습니다.

결국 두 번의 토익 모두 300점 초반대의 점수를 받게 되었고, 공부도 하지 않았으면서

나는 토익은 안되는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영어에 아예 손을 떼고 말았습니다

어렸을때 회화학원을 다녀서 나름 LISTENING 은 자신이 있었는데 그마저도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1년 2년 이 흘러 4학년이 되었는데 취업을 위해서는 토익과 스피킹은 필수라는 것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하는 찰나 저는 우연찮게 엑설런트어학원 팜플렛을 접하게 되었고,

직접 학원을 찾아와서 원장선생님의 친절한 상담과 ,

점수향상을 확실히 약속해준다는 원장선생님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점프토익300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두근반세근반 떨리는 맘을 가지고 7월4일 처음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수업과는 다르게 점프토익300반은 "김 민" 선생님께서 L/C, R/C,문제풀이까지 모두 강의하셨습니다.

19명이 강의를 들었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저와 같이 4학년이어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첫날 모의고사를 쳤는데.. 저는 또 문제한번 읽고~ 느낌좋은 답 체크..

결국 310점이라는 부끄러운 점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ㅠㅠ

L/C수업은 선생님과 함께 mp3파일을 듣고, 딕테이션 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요령을 배우게되었습니다.

그저 듣는것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는데, 그 방법대로 푸니 확실히 줄을 좍좍 긋던 제 책이 점점 동그라미가 많아져 갔습니다.(여전히 틀리는건 있지만..ㅠㅠ)

R/C는 제가 많이 부족했던 문법을 정말 쉽고~ 재밌고~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고등학교 때 김민선생님을 만났더라면 분명 영어성적이 아주아주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은 가르침이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문법시간이 들어있는 날은 되도록이면 결석을 안하려고; ㅋㅋ 했답니다

그리고 독해지문별로 푸는 스킬을 가르쳐주셔서 지금도 그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문제풀이는 이 전 시간에 배웠던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실전문제를 풀면서 적용해보는 시간이었는데,  역시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학원의 수업시간이었지만 엑설런트 어학원의 핵심은 방과후(?)였습니다

처음 한달간은 수업이 끝나자 마자 아주 인자하신 얼굴로 ^^

엄청난꾸러미의 프린터들을 들고 들어오시는 원장선생님.............

우리를 사랑스럽게 쳐다보시면서 .. 매일매일 숙제를 내주셨습니다~~~~...하.........

숙제뿐만이 아니라 월, 수, 금 일주일에 3번의 단어시험을 쳤습니다..

매주 단어의 양을 100개씩 늘려가면서 외우고 시험쳐 주셔서 어휘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는동안은 정말 진짜 너무너무 힘들었지만ㅜㅜ, 그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월~금의 정규수업뿐만 아니라,

토요일마다 조교선생님이나, 김민선생님의 특강이 있었고, 모의토익도 계속 칠 수 있었습니다.

정말 2달간 너무너무 좋은 강의와 좋은 문제들..많이 주셨는데,

부득히하게 제가 실습과 학원을 병행하면서 많은 공부를 못했던게 한이 됩니다.

원장선생님과 김민선생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라갔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ㅠㅠ

이제 2달간의 강의가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

.확실한게 말할 수 있는건 !  제게 자신감이 생겼다는겁니다!

그저 영어가 싫어서 도망가기 바빴던 저에게 다시한번 영어와 마주할 수 있게 해주신

엑설런트 어학원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정규토익의 점수가 나온건 없지만 저는 믿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그리고 그 건 모두 엑설런트 덕분인것을^^

2달간의 좋은 강의를 듣고 많은 자신감이 생겼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느껴서

저는 9월역시 엑설런트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처럼 영어를 마주하기 힘드셨던 분들에게 적극 추전합니다!

엑설런트 화이팅 ~ 감사합니다!

P.S 김민쌤이뻐요~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