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없게 하는 학원

안녕하세요

점프토익300 오후반을 수강하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처음 토익 학원을 알아보기 위해 학원에 왔을 때 인상 좋은 원장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 뚜렷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수강료에 부담을 느끼고(수강료가 적은 반도 있어요)

집으로 돌아가서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에 내가 토익점수 300점이 오르게 되면 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것'

정말 많은 것들이 떠올랐고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해서 학원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다니면서 느낀 것은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선생님, 전무님, 대리님, 원장선생님, 조교샘ㅋㅋ까지 전부 정말 열정적이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세요.

풀어오라는 어휘숙제, L/C,R/C문제 잘 풀고 수업 잘듣고

선생님께서 하라는 데로만 하면 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없어요.

2주에 한 번정도 모의토익을 치는데 점수가 조금씩 오를 때마다 더 열심히 하고 싶어지고

나태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마다 원장 선생님께서 격려해주시고

이제는 정이 들어서 이번주가 마지막 주라는 것이 너무 아쉽네요.  

정말 2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는데,  그 전과 후 정말 많이 달라져있어요.

특별한 목표 없이 방황하던 저에게 미래를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학원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