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는 엑설런트해서 좋다!

중학교 이후로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해본 적이 없어 학원을 다니기도 부끄러운 실력이라 기초라도 쌓고 학원을 다녀야겠다며 많은 방학을 혼자 공부해보겠다고 다짐을 해왔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주위의 친구들의 추천으로 엑설런트학원에 여름방학 특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중2수준의 실력인 저에게 강사님의 토익전용 비법과 기초 문법들에 대한 설명은 토익이 막막하기만 했던 저에게 탈출구 같았습니다.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반복되는 듣기 연습들로 인해 문법과 듣기 면에서 저의 실력은 놀랍도록 향상되었습니다.

처음 학원을 다닐 때는 모르는 것도 많아 힘이 들었는데 어마어마한 숙제의 양과 하루하루 치러 지는 쪽지시험들 때문에 정말이지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니 점점 숙제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들이 줄어들고 쪽지시험 시에 하나도 보이지 않던 답들이 하나하나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때 당시는 너무 힘들고 벅찬 일들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런 많은 숙제와 시험들이 지금의 저를 이정도의 실력으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학원을 다닌 이후로 한 번도 토익시험을 쳐 본 적은 없지만 25일 제 인생에서 처음 치는 토익시험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엑설런트는 저에게 영어에 대한 울렁증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게 해 준 고마운 학원입니다.

2달동안의 공부가 2년간의 헛된 공부보다 더 저의 실력을 올려주었습니다.

예쁜 강사님의 똑부러지는 강의와 귀여우신 담임선생님의 애정 어린 시험과 숙제 그리고 격려의 말씀들, 원장선생님의 따뜻한 미소와 격려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학은 참 알찬 방학이 된 것 같아 많은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