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는 시원해서 좋다!

일단 무더운 7, 8월 동안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과 안과장님, 강사님, 카운터선생님과 조교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올 여름 너무 덥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더위를 추위보다 훨씬 많이 타서 날씨가 조금만 더워도 땀을 뻘뻘 흘립니다. 그래서 더운걸 너무 싫어합니다. 근데 학원 문을 열고 들이가면 너무 시원해서 더위에 대한 걱정이 싹 날아갑니다.ㅋㅋㅋㅋ에어컨 완전 빵빵하니까요ㅋㅋㅋ. 그래서 수업시간보다 한두시간 더 일찍 가고 수업 마치고도 해가 질때까지 공부를 하다가 옵니다. 학원에 공부만 하러 가는게 아니라 저는 더위를 피해서 피서를 간겁니다.ㅋㅋㅋㅋ학원만큼 시원한 곳은 없으니까요.

서론이 길었네요. 학원은 수업을 듣거나 자습하기에 여건이 너무 좋아서 수강 신청을 하고 나서 학원을 등원 할때마다 이 학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방학도 끝나가고 수강 기간도 끝나가는데요. 조금 더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스러운 생각도 들고 끝이나서 홀가분 하기도 한데요. 개학하고 학원 수강 기간이 끝나도 토익 공부는 계속 해야할것 같습니다.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 그리고 스피킹도 해야하구요.

그동안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얼마 남진 않았지만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운터 쌤 보고싶을꺼에요~~아 물론 원장님두요. 안과장님은 패스~~ㅋㅋㅋㅋ농담이구요 다 많이많이 생각날것 같아요. ㅜㅜ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학원에 오도록 할께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