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로 마무리 하며

엑 : 엑스표로 시험지를 채웠던 나였지만

 설 : 설레기 시작합니다

 런 : 넌 할 수 있다고 응원의 소리도 들립니다.

 트 : 트여진 가슴은 그동안의 배움이 있어서 겠죠

 어 : 어린이도 아닌데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학 : 학원과 함께한 시간이 있기에 이제 스스로

 원 : 원합니다. 시험을.

 7주,  허망한 목표를 세우고 정신 없이 달려오다 보니 마무리 하는 시간이 되어 버렸네요. 토익을 접한것은 처음이 아니고 공부를 한 것도 처음도 아니며, 배운 내용도 모두다 생소하지많은 않았지만 달라졌음 을 느낍니다. 토익이 눈앞에 있어 닿을 듯 하고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비록 저의 노력이 부족하여 학원을 가르침을 모두다 습득하지 못하고 정리가 안 되었기에 제 마음속으로 목표했던 점수는 이번에 이루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중요한기회를 아쉽게 놓쳐서 인지 아쉬움가 함께 두려움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원을 통해 토익을 알게되고 제가 할 일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이 안되면 다음이 있겠죠. 하지만 그 다음은 없습니다. 학원에서의 가르침은 제게 자신감과 목표를 달성할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아직 치지도 않았고 달성하지도 않아 조심스럽지만 정말 후회없는 시간들이었고 선생님의 가르침과 다른 원장님을 비롯한 분들께 감사하다고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더 드리자면... 내일 지각할 것 같습니다; 할게 너무많아 오늘도 일정에 끌려 다니겠네요 ㅠ